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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中問答

다음그다음 2021. 8. 26. 12:22

山中問答 - 李白

問余何事棲碧山하니
笑而不答心自閑이라.
桃花流水杳然去하니
別有天地非人間이라

왜 푸른 산중에 사느냐고 물어봐도
대답없이 빙그레 웃으니 마음이 한가롭다.
복숭아꽃 흐르는 물따라 묘연히 떠나가니
인간세상이 아닌 별천지에 있다네. 

 

- 중국어 발음 -

<싼쭝원따>

원유허이치삐쌴
샤오얼뿌따씬쯔샨
타오화류수이야오란취   
삐에여우티앤띠페이런쨘 

 

당(唐 : 618~907)나라 詩人

 1) 이백 李白(701~762)

 2) 두보 杜甫(712~770)

 3) 한유 韓愈(768~824)
 4) 유종원 柳宗元(773~819)
 5) 백거이 白居易(772~846) 字는 樂天이고, 호는 취음선생(醉吟先生), 향산거사(香山居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