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 사람들을 만나서 하는 모든 언행이
결국은 나에 대한 평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내 하나의 실수가, 하나의 잘못된 행동이 그렇게 만들지요.
나에 대한 평가는 다름 아닌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들을 하다 보면 나의 행동 하나하나에
더욱 신경쓰게 되고 더욱 조심스러워집니다.

 

 

 ☞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연은 그렇게 사소한 것에서부터 찾아와서 자라나는 것인가 봅니다.

 

 ☞ 너와 나의 만남,

이 세상에서 65억 분의 1로 만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한정하여 보아도 4000만분의 1이구요.

로또복권보다도 확률이 희박한 우리들의 만남은 결코 가벼운 게 아니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의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습니다.

 

 ☞ 아무리 좋은 사람이 다가와도 내 마음이 닫혀 있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내 마음을 여는 것이 먼저입니다.

마음의 문을 잠그는 것은 미움과 의심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불화의 원인은  그것에 있습니다.

만병의 원인이고, 불행의 씨앗이 되지요.

 

 ☞ 친구를 잃는다는 것은 친구라는 한 사람을 잃는 것이 아니라 그 친구와 나눴던 우정, 추억들을 다 잃게 되는 것입니다.

 

 ☞ 우리는 모두 일상의 삶과 미래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들을 시도하려하지 않는 이유들로 합리화하려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것은 언뜻 보기에는 우리를 보호해주는 것 같으나, 실은 우리를 가두고, 삶과 희망에 거리를 두게 합니다.

 

 ☞ 사람과 사람들의 마음을 연결해주는 가장 빠른 수단이 웃음이라고도 합니다.

작은 웃음과 유머도 딱딱했던 관계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작은 변화가 쌓이고 쌓여서 큰 변화를 일트키게 됩니다. 단순한 변화라고 가볍게 보아 넘기면 안됩니다.

하나씩 바꿔나가다보면 어느새 엄청난 변화 앞에 서게 됩니다.

 

 ☞ 슬픔과 절망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 그러나 시선을 높여 바라보면 슬픔 너머에는 기쁨이 보이고, 절망 너머에는 희망이 보입니다.

 

 ☞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사랑받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사랑받기보다 사랑하기가 먼저이지요.

아무런 댓가도 바라지 말고, 그저 사랑해보세요. 그러면 모든 것이 바뀝니다.

 

 ☞ 조지 패튼 장군의 말을 기억하라.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생각이 육체를 지배하도록 해야 한다.

육체가 마음을 좌지우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육체는 항상 포기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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