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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중에 가장 몹쓸 말은 험담이다. 당신 앞에서 남을 험담하는 사람은 당신이 없을 때 다른 사람 앞에서 당신을 험담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더 나아가 그 사람은 맞장구치는 지금 당신의 말을 곧 그 사람에게 옮길 것이다. 누군가를 험담하는 사람이 있거든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가까이에 두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불필요하게 적을 만들지 않을 수 있다.
1. 修道士들은 憤怒의 破壞的 本性을 希望과 사랑이라는 肯定의 에너지로 誘導하기 위한 處方을 찾았다.바로 ‘謙遜’이다. 그들이 말하는 謙遜은 단순히 ‘자신을 낮추는 言行’을 意味하지 않는다. ‘侮辱을 容恕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내 自尊心과 自我에 傷處를 입히는 누구라도 容恕하자고 提案한다. 容恕의 마음에 憤怒는 자리 잡을 틈이 없다. 2. 세상에 연습만큼 위대한 재능은 없다. 연설, 토론, 발표 : 마음속으로 리허설을 해보가나 미리 연습해보는 것이 스트레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고 자신감을 갖게 한다. 3. 선택과 포기를 명확히 하라. 암묵적인 규칙에서 벗어나라. 4. 긴장과 비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즐겨라! 5. 화를 냄으로써 나에게 利得이 되면 내라. 그러나 나에게 利得이 되지 않으면 神經도..
7월 7일 저녁 종로의 한 식당에서 경향신문 정치사회부장과 교육부출입기자들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교육부 직원과 같이 참석했던 교육부 정책기획관 나향욱(47)이 민중은 개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고하고, 우리나라도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관련기사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7082025001) "민중은 개, 돼지... 신분제 공고화.." 이렇게 말한 사람 분명 딴누리(世上) 사람인거 맞죠? 그리고 행시에서 헌법시험을 치뤘을 건데 이것도 딴누리 헌법인거죠? 그런 사람이 어떻게 대한민국 교육부에 있었던 걸까요? 사회시스템에 구멍이 뻥 뚫린 거 아닌가요? 위정자들은 이런 소리를 듣고도 왜 아무 말도..
미셀 몽테뉴 "자기 생각에 흥분해서 고집을 부릴 때에 그 사람이 얼마만큼 어리석은가가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