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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관용 본문

白 樺

사랑과 관용

다음그다음 2013. 3. 18. 18:27



Happy Day ~★
☞ 0에서 1까지의 거리가 1에서 100까지의 거리보다 길다.

☞ 모르는 사람에게 베푸는 친절은 천사에게 베푸는 친절과 같다.

☞ 낙관하는 마음은 자기 뿐만 아니라 남들까지도 밝게 해 준다.

☞ 투박한 항아리 속에도 귀한 술이 들어 있다.

☞ 일생동안 울면서 허송해서도 안 되고, 웃고만 보내서도 안된다.

☞ 이미 끝나버린 일을 후회하기 보다는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한것을 후회하라.

☞ 행복을 얻으려면 만족에서 멀어져야 한다.

☞ 어차피 같은 햄을 먹는 것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먹어라.

☞ 우물에 침을 뱉는 자는 언젠가 반드시 그 물을 마시게 된다.

☞ 재물이 많으면 그만큼 걱정거리도 늘어나지만, 재물이 전혀 없으면 걱정거리가 더 많다.

☞ 행복을 얻으려면 만족에서 멀어져야 한다.

☞ 가장 훌륭한 지혜는 친절함과 겸허함이다.

☞ 몸을 닦는 것은 비누고, 마음을 닦아내는 것은 눈물이다.

☞ 신은 인간의 마음을 먼저 보고, 그 다음 그의 두뇌를 본다.

☞ 내일 일어날 일을 미리 걱정하지 말라. 오늘 현재의 앞일도 모르면서...

☞ 신은 바르게 사는 자를 시험해 본다.

☞ 돌처럼 굳어진 마음은 황금망치로만 풀 수 있다.

☞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파는 것은 상술이 아니다.

☞ 부자를 칭송하는 사람은 그 부자보다는 돈을 칭송하는 것이다.

☞ 많은 것을 가진 부자에게는 자식이 없고 상속인만이 있다.

☞ 돈이란, 옷이 우리에게 베푸는 역할 밖에는 해 주지 못한다.

☞ 자물쇠는 정직한 사람을 위해서 존재한다.

☞ 아무리 친한 벗이라도 너무 가까이 하지 말라.

☞ 어떤 사람이고 가까와지면 작아지게 된다.

☞ 애매한 친구보다는 차라리 분명한 적이 낫다.

☞ 손님과 생선은 사흘만 지나면 악취가 난다.

☞ 낯선 사람의 백 마디의 모략보다도 친구 한 마디의 말이 깊은 상처를 남긴다.

☞ 자기 자신에 대해 웃을 수 있는 사람은 남의 웃음을 사지 않는다.

☞ 기적을 바라는 것은 좋지만 그 기적에 의지해서는 안된다.

☞ 술이 들어가면 비밀은 밖으로 나온다.

☞ 아무리 길고 훌륭한 쇠사슬이라도 고리 하나가 망가지면 못쓴다.


   

사랑과 관용

우리들은 저마다 자신의 마음속에 그려놓은
'욕망'이라는 고지를 향해 올라가고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는 길에서도 수많은 등산객을 만나게되는데
만약 다른 등산객이 당신의 배낭과 지갑을 훔치거나 빼앗는다 해도

기꺼이 돈과 짐을 내어주십시오.


그리고도 당신은 오히려
당신의 짐과 돈으로 두툼해진 그 등산객에게 동정을 베풀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구요?


험난하고 모진 인생의 산행은
그 사람이 스스로 선택한 무게 때문에
힘겹고 고통스러운 것이 되며, 길 또한 멀게 만들테니까요.


게다가 당신은 산여울 어디쯤에선가
그 등산객을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그를 나무라기는 커녕 그의 무거운 걸음을 도와 주어야만 합니다. 


그리하면 당신은 이제껏 가벼운 느낌으로 걸어온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짐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과 관용은
당신을 새털처럼 자유롭고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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