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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고 불빛같은 심성으로 태어나서.. 본문
환하고 불빛같은 심성으로 태어나서
새나 공기, 바람, 음악처럼 아주 거침없이 행동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우리의 본래의 모습이 아니었나 싶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아이들은 그런 리듬감을 자제하거나 감추게 된다.
게다가 어른이 되면서부터는
그 환한 마음을 꼭꼭 싸서 포장해 두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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