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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서 본문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 보다는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들이는 일이다.
용서가 안되는 것은 아직도 이 세상에 대하여 완전히 깨어지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기에 주변에 못마땅한 것이 그리도 많고, 내 아집만 키워지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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