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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본문
★
修道士들은 憤怒의 破壞적 本性을 希望과 사랑이라는 肯定의 에너지로 誘導하기 위한 處方을 찾았다.
바로 ‘謙遜’이다.
그들이 말하는 謙遜은 단순히 ‘自身을 낮추는 言行’을 意味하지 않는다.
‘侮辱을 容恕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내 自尊心과 自我에 傷處를 입히는 누구라도 容恕하자고 提案한다.
容恕의 마음에 憤怒는 자리 잡을 틈이 없다.
★★
화를 냄으로써 나에게 利得이 되면 내라.
그러나 나에게 利得이 되지 않으면
神經도 쓰지 말고, 干涉도 하지 말고, 興奮도 하지 말고, 화도 내지 말자.
남이 밉거나 脾胃에 거슬리더라도 나에게 利得이 되지 않으면 그 憾情을 表出하지 말아라.
사소한 情에 얽매여 우물쭈물하다가 相對의 페이스에 말려 損害 보는 일이 없도록
每事를 分明하게 끊고 맺어라.
拒絶할까말까 망설여질 때에는 나중에 拒絶하지 말고, 아예 처음부터 拒絶해버려라.
그리고 못하거나 모를 경우 '못한다.', '모른다.'라고 말해버려라.
그리하면 속이 참으로 후련해질 것이고, 후에 마음의 負擔도 없게 된다.
相對의 氣分이나 感情, 立場을 생각해서 내 氣分이나 感情, 立場을 그 相對에 맞추려하지 말고, 所信 따라 行動하라.
※
感情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
憾情 마음에 언짢게 여기어 원망하거나 성내는 마음.
鑑定 사물의 특성이나 참과 거짓, 좋고 나쁨을 분별하여 판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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