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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화 본문
책화 (責禍)
동예에는 읍락 사이에 경계가 있어 서로 침범할 수 없게 되어 있었으며, 만일 불법으로 침범하게 되면 침범하는 자 쪽에서 생구(生口, 노예)나 소, 말 등으로 배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생활 영역을 존중하던 씨족 사회 이래의 전통으로 생각된다.
동예는 이 책화 외에도 역시 씨족 사회의 전통을 보여 주는 엄격한 족외혼의 풍속이 있었다.
책화 (責禍)
동예에는 읍락 사이에 경계가 있어 서로 침범할 수 없게 되어 있었으며, 만일 불법으로 침범하게 되면 침범하는 자 쪽에서 생구(生口, 노예)나 소, 말 등으로 배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생활 영역을 존중하던 씨족 사회 이래의 전통으로 생각된다.
동예는 이 책화 외에도 역시 씨족 사회의 전통을 보여 주는 엄격한 족외혼의 풍속이 있었다.